세계 발레의 메카, 그 중심으로 진일보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 뿐 아니라 한스 반 마넨, 이어리 킬리안,
월리엄 포사이드,
하인츠 슈푀얼리, 오하드 나하린, 나초 두아토, 크리스토퍼 휠든 등 모던 발레 안무가들과의 교류로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다 . 유럽의 안무가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을 동양
발레단으로서는 두번째, 한국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공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한국 발레단 최초로 올려 다시금 드라마 발레의 강자임을
증명 했다. 한편 한국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 발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6년 한국 창작발레 최초의 작품인 심청을 제작하였고, 그 외 춘향과 발레뮤지컬 심청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독창성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