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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라디오MBC '성경섭이 만난 사람' - 문훈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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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04회 작성일 13-05-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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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섭이 만난 사람 (5월7일 화)

2년간 9개국 11개 도시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발레 ‘심청’.
발레와 심청이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때부터 세계무대를 겨냥해 만들어져
토슈즈를 신은 심청이로 세계인을 사로잡아 발레 한류를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1986년 국립극장에서 초연 했던 ‘심청’을
5월9일부터 12일까지 그 무대에 다시 한 번 올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을 만나 -

영국로열발레학교에 들어가서는 인종차별 때문에 혹독한 시절을 보내고

1년에 갈아치우는 토슈즈 개수가 100개,
하지만 1989년 동양인 최초로 러시아마린스키극장에 초청되어
키로프발레단의 <지젤>의 객원주역으로 공연,
7차례의 커튼콜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어
현재까지도 ‘영원한 지젤’로 불리고 있는 문훈숙 단장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MBC 라디오 5월 7일 방송
다시듣기 : http://www.imbc.com/broad/radio/fm/interview/a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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