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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06.25 메세나協 기업-예술단체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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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40회 작성일 07-06-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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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協 기업-예술단체 결연식
연합뉴스 2007-06-25 10:19
총 19쌍 탄생..중소기업 대거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가 주최하는 '2007 기업과 예술의 만남 2차 결연식'이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메세나협의회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문화예술단체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결연하는 커플은 총 19쌍. 특히 중소기업이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예술단체에 추가로 국고지원금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를 통해 12개의 중소기업이 예술단체와 결연한다.

결연 커플은 이오테크닉스-삶과꿈 챔버오페라 싱어즈, 안국건강-작곡마당, 세일이엔에스-예울음악무대, 한국철강신문-서울프린트클럽, 비스킷소프트-극단 아리랑, 대촌-스프링웨이브페스티벌, 한틀시스템-문화복지연대, 한테크-광양버꾸놀이보존협회, 호성흥업-서울모테트합창단, 코스라인-동랑연극앙상블, 실크로드시엔티-유니버설발레단, 성도지엘-헤이리 등이다.

이밖에 한국토지공사와 타악극 단체 공명, 포스코와 서울시청소년 교향악단, SC제일은행과 더 그레이(The Gray) 등이 새로 결연하며, 이건창호-아름지기, 삼성문화재단-정농악회, 한화그룹-유라시안필하모닉, LG연암문화재단-극단 수박 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결연을 지속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과 예술단체가 상생의 의미로 결연 머플러를 교환하며, 서울모테트합창단,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의 축하연주가 마련될 예정이다.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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